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King of Gockgang-E(곡괭이 시리즈) (문단 편집) ====# 2회차 플레이 #==== || [[파일:살인마 정면.png|width=100%]] || || '''{{{#!html 더 킹 오브 곡괭이 (THE KING OF GOCKGANG-E) }}}''' || [[https://youtu.be/fJeKMJYf1MM|보스전 테마 "Dragon castle"]] '''[[The Legend of Gockgang-E]]의 진 최종 보스.''' 2회차에서부터 특정 조건[* 7개의 곡괭이 수집, 시계가 3번 이상 깨지지 않을 것]을 완료하면 마지막 스토리가 새로운 루트로 돌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부유성에서 주인공의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모험의 의지를 잃어버린 주인공은 할복해 시간을 되돌린다. 이후 킹오곡은 제단 가운데에서 고공 도약하여 밖으로 사라지고, 주인공은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뛰쳐나가 킹오곡과 대적하게 된다.] 이 보스전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킹오곡이 왜 [[세계관 최강자]]인지 다시금 깨닫게 한다. 공략법 및 인게임 전투에서의 더 자세한 모습은 [[The Legend of Gockgang-E/보스#s-3.15|레오곡/보스]] 문서 참고. 과거 세상을 좌지우지했던 초월적인 존재들[* 후술하겠지만 신이나 악마, 저항군 대장이었던 최강의 마검사 등 본인과는 급이 다른 적들이다. '''악마'''는 카이젤릭 2세와 거래해서 그가 타인의 색깔(개성)을 빼앗는 힘을 가질수 있게 했고, '''카이젤릭 2세'''는 악마를 봉인한 뒤 색을 더 끌어모아 세계를 지배하려했으며. 그런 카이젤릭 2세에게 대적하는 저항군 대장이었던 '''절므니'''에게 제압해 대륙에서 내쫒겼다. 절므니 또한 세상을 좌지우지할만한 능력이 있었지만 은거를 택했다.]을 상대로 무패전승한 전적이 있는 만큼,~~고인물을 제외한~~ 주인공에겐 당황스러울 만큼 강한 상대였다. [[파일:최후.png]] [* 여담으로 해당 사진에는 절므니의 아내, 절므니의 아들, 절므니의 것이 되어야 했던 곡괭이, 절므니의 검, 절므니의 갑옷을 개량한 갑옷, 마지막으로 절므니를 살해한 살인마가 동시에 보여지고 있다. 상대가 누군지 의식하지 않고 죽여대던 킹오곡이 [[주인공(The Legend of Gockgang-E)|상대]]를 잘못 건드렸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주인공의 어머니가 마법을 이용해 잠깐이나마 킹오곡을 속박시켰고, 주인공은 이 기회를 이용해 마지막 수를 던진다. 레이저를 시전해 킹오곡을 밀쳐내더니, 곧바로 피를 흘리며 돌진하여 그의 복부에 무기를 관통시킨 것이다. 킹오곡은 무기가 박힌 채로 복부에서 피를 뿜었고, 이내 뒷걸음치다가 뒤에 있던 절벽에 떨어진다. 필살기인 갓 오브 곡괭이를 시전할 때를 제외한 나머지 음성이 전부 삭제되었는데, 아무래도 살인마라는 이명도 그렇고 행적도 미친놈이다 보니 무감정한 기인의 느낌을 주기 위한 장치인 듯 하다. 생사여부에 관해 온갖 가설이 오갔으나, 최근 공개된 설정집에 의하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그가 절벽 밑으로 추락하고 절므니의 아들이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돌아갈 때 화사장력 곡괭이를 잠시 바라보다가 떠나는데, 이때 곡괭이의 붉은색이 '''바래져가는''' 연출이 있다. 설정집에서는 '''업보'''라고 딱 잘라서 그의 죽음을 확정시켰다.[* 애초에 제목인 The Legend of Gockgang-E의 의미가 바로 이거다. '''그를 죽임으로서 전설로 만들어준것''' 이라고 설정집에서 나온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보면 킹오곡이 아닌 레오곡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렇지도 않다. 레오곡 주인공은 혈통부터가 젊은이의 아들인 점도 있었지만, '시계'라는 시리즈 사상 희대의 사기템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시계가 없었다면 애초에 킹오곡과 싸우지도 못했으며, 싸운다 해도 그대로 살해당했을 것이다. 그렇게 시계를 사용해 수십 수백번을 도전하면서 킹오곡의 모든 공격패턴과 약점, 세세한 스펙까지 완벽에 가깝게 익혔을텐데도 결국 단신으로는 킹오곡을 넘어서지 못했고 살해 당하기 직전에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겨우 낙사시킨다. 여러모로 킹오곡을 상대로는 끝끝내 '''혼자 힘으로 이기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